🔌 확장 모듈로 발명 한 단계 업그레이드!
지금까지 만든 9가지는 마이크로비트 하나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는 발명이었어요.
그런데 뒷면 금색 핀에 확장보드를 끼우고 특별한 부품(센서·모터 같은 것)을 연결하면,
마이크로비트에 원래 없던 새로운 감각과 힘을 더해줄 수 있어요! 이 부분은 선생님이 나눠주시는
확장 키트가 있어야 만들 수 있는, 조금 더 도전적인 예제예요. 여러 부품을 하나씩 살펴보면서
"이걸로 또 뭘 발명할 수 있을까?" 생각을 넓혀보세요.
🧩 확장보드가 뭐야?
마이크로비트 뒷면에는 0, 1, 2번 금색 핀이 있어요. 이 핀에 전선을 연결하면 외부 부품을 쓸 수 있지만,
전선을 손으로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해서 불편해요. 확장보드는 마이크로비트를 꽂아 넣는
받침대 같은 판이에요. 확장보드에 마이크로비트를 꽂고, 옆에 있는 커넥터(구멍)에
부품 전선을 쏙 꽂기만 하면 끝! 전선이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잡아줘요.
또 확장보드에는 배터리팩 연결 단자가 있어요. 컴퓨터 USB 선을 뺐다가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면,
마이크로비트를 들고 다니면서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 있어요. 로봇이나 손목시계처럼 컴퓨터에서 떼어놓고
쓰는 발명품을 만들 때 꼭 필요해요!
🧰 우리 키트에는 뭐가 들어있을까?
선생님이 나눠주시는 확장 키트에는 다음 부품들이 들어있어요. 각 부품이 어떤 일을 하는지 먼저 살펴봐요!
- 📏 초음파 거리 센서 — 마이크로비트에 원래 없는 "거리 감각"을 더해줘요. 다리가 4개(VCC · Trig · Echo · GND) 있어요.
- 🌀 DC 모터 — 빙글빙글 돌아가는 부품이에요. 선풍기 날개, 자동차 바퀴를 돌릴 수 있어요. 새로운 움직임을 더해줘요.
- 💡 LED 모듈 — 마이크로비트 화면이 아니라 바깥에 따로 달 수 있는 불빛이에요. 더 크고 밝게 빛나요.
- 🔵 파랑 LED 모듈 — 파란색 빛을 내는 LED 모듈이에요. 색깔별로 다른 신호를 보여줄 수 있어요.
- 🟢 악어 클립 — 부품과 마이크로비트 핀을 집게처럼 물어서 연결하는 전선이에요. 과일에도 물릴 수 있어요!
- ⌚ 손목시계 밴드 — 마이크로비트를 손목에 찰 수 있게 해주는 끈이에요. 만보기, 손목시계 발명에 쓰여요.
📷 부품 실물 사진 둘러보기
📏 초음파 거리 센서
다리 4개(VCC · Trig · Echo · GND)가 있어요. 박쥐가 초음파를 쏘고 되돌아오는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원리!
🌀 DC 모터
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축을 빙글빙글 돌려요. 선풍기, 자동차 바퀴, 청소기에 다 들어있어요.
🟢 악어 클립
부품을 집게처럼 물어서 연결하는 전선이에요. 과일에도 물려서 터치 센서로 쓸 수 있어요!
🌀 선풍기 완성 모습
DC 모터에 프로펠러(날개)를 달면 선풍기가 돼요. 아래 보너스 ②에서 직접 만들어봐요!
🔌 배선 모습 예시
확장보드에 모터 전선을 꽂아 연결한 모습이에요. 부품 → 확장보드 → 마이크로비트 순서로 연결해요.
⌚ 손목시계 완성 모습
손목 밴드로 마이크로비트를 손목에 차면, 만보기나 손목시계 같은 발명품을 만들 수 있어요.
🧷 부품은 어떻게 연결하나요?
1 확장보드에 꽂기
마이크로비트를 확장보드 위에 세로로 꽂아요. 금색 핀 구멍이 딱 맞게 들어가야 해요.
그 다음 배터리팩 전선을 확장보드 전원 단자에 연결하면, 컴퓨터에서 떼어내고 배터리로 쓸 수 있어요.
2 부품 전선 꽂기
부품(센서, 모터, LED)에 달린 전선을 확장보드의 커넥터 구멍에 꽂아요.
전선 끝에 번호가 적혀 있으면, 그 번호에 맞는 핀 구멍(P0, P1, P2)에 꽂아요.
악어 클립을 쓸 때는 클립으로 마이크로비트 핀과 부품을 집어서 물려요.
3 핀 번호 확인
마이크로비트 뒷면에 P0, P1, P2 세 개의 입력·출력 핀이 있어요.
코드에서 P0라고 쓰면 0번 핀에 연결된 부품을,
P1이라고 쓰면 1번 핀에 연결된 부품을 다뤄요.
코드의 핀 번호와 실제 꽂은 핀 번호가 같아야 동작해요!
⌨️ MakeCode에서 확장 부품 다루기 — "고급 → 핀" 서랍
확장 부품을 코딩하려면 MakeCode 왼쪽 목록 맨 아래 고급 탭을 열고, 그 안에 있는
핀 카테고리를 클릭해요. 이 서랍에 있는 블록들로 핀에 전기 신호를 보내거나(출력),
부품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요(입력).
📤 출력 (마이크로비트 → 부품)
- 디지털 값 출력 — 핀에 1(켜짐) 또는 0(꺼짐) 신호를 보내요. 모터를 돌리거나 LED를 켤 때 써요.
- 아날로그 출력 — 핀에 0~1023 사이의 값을 보내서 세기를 조절해요. 모터 속도를 부드럽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.
예) P1에 디지털 값 1 출력 → P1에 연결된 모터가 돌아가요!
📥 입력 (부품 → 마이크로비트)
- 디지털 값 읽기 — 핀이 1(켜짐)인지 0(꺼짐)인지 읽어요. 버튼처럼 눌림 여부가 있는 외부 부품에 써요. (우리 키트에서 충돌·흔들림을 감지할 땐 외부 센서가 아니라 예제 ⑧처럼 내장 가속도 센서의 흔들림 감지를 써요!)
- 펄스 지속시간(µs) 측정 — 고급 → 핀 → 더 보기에 있어요. 초음파 센서처럼 신호가 왕복한 시간을 재는 특별한 블록이에요.
예) P2의 high 펄스 지속시간(µs) → 초음파가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!
⚠️ 헷갈리지 않기 — MakeCode 왼쪽 블록 목록에는 "확장"이라는 서랍도 있어요. 이건 인터넷에서
새 블록 꾸러미(소프트웨어)를 추가로 내려받는 기능이에요. 오늘 배우는 확장 모듈(하드웨어 부품)이랑은 다른 이야기예요!
우리 키트의 부품은 전부 특별한 소프트웨어 없이 원래 있던 고급 → 핀 카테고리 블록만으로 다룰 수 있어요
(핀 번호로 값을 읽고 쓰는 것뿐이거든요). 아래 보너스 예제 3개 모두 고급 → 핀 블록만 사용해요!
📏🤖 보너스 ① 다가오면 반가워하는 마중 로봇
확장 모듈 필요
난이도 ★★★
초음파 거리 센서를 달아서, 누가 5cm보다 가까이 다가오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고, 멀리 있으면 지금 거리를 숫자로 알려주는 마중 로봇이에요.
입력: 초음파 거리 센서 (확장)
출력: LED 화면
🧰 필요한 부품 — 마이크로비트 확장보드, 초음파 거리 센서 모듈(다리 4개: VCC · Trig · Echo · GND).
박쥐가 초음파를 쏘고 되돌아오는 소리를 들어서 앞이 얼마나 트여있는지 아는 것과 똑같은 원리예요!
🔎 블록 하나하나 뜯어보기
- 무한반복 — 거리를 계속 반복해서 재요.
- P1에 디지털 값 1 출력 — 센서에게 "초음파를 쏴!"라고 아주 짧게 신호를 보내요(트리거). 고급 → 핀 서랍에 있어요.
- 일시중지 (10 ms) — 신호를 보낸 채로 아주 잠깐 기다려요.
- P1에 디지털 값 0 출력 — 신호를 꺼서, 센서가 진짜로 초음파를 "펑!"하고 쏘게 해요.
- 거리에 (P2의 high 펄스 지속시간(µs) / 40) 저장 — 쏜 초음파가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을 P2 핀으로 재요. 고급 → 핀 → 더 보기의
펄스 지속시간(µs) 측정 블록을 써요. 소리가 왕복한 시간을 알면 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데, 40으로 나누면 센티미터(cm) 단위 거리가 돼서 거리 상자에 저장해요.
- 만약 거리 ≤ 5 이면 — 거리가 5cm보다 가까운지 확인해요. 논리 서랍에서 꺼내요.
- 아이콘 출력 (웃는 얼굴) — 가까이 있으면 반가운 표정을 보여줘요.
- 아니면 → 숫자 출력 (거리) — 멀리 있으면 지금 거리를 숫자로 알려줘요.
🛠 직접 만들어보기 — 초음파 센서를 확장보드의 P1(Trig)과 P2(Echo) 핀에 연결한 뒤,
고급 → 핀 서랍의 디지털 값 출력 블록 2개와, 고급 → 핀 → 더 보기의
펄스 지속시간(µs) 측정 블록을 위 순서대로 조립해보세요.
🌡️🌀 보너스 ② 더우면 저절로 도는 선풍기
확장 모듈 필요
난이도 ★★☆
DC 모터에 프로펠러를 달아서,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저절로 돌아가는 미니 선풍기예요. 모터는 자석 두 개가 서로 밀고 당기는 힘으로 축을 빙글빙글 돌리는 부품인데, 선풍기뿐 아니라 자동차 바퀴, 청소기, 헤어드라이기에도 다 들어있어요.
입력: 온도 센서 (내장)
출력: DC 모터 (확장)
🎯 오늘 미션이 이거예요! (똑똑한 선풍기)
🧰 필요한 부품 — 마이크로비트 확장보드, DC 모터 + 프로펠러(날개).
모터 전선을 확장보드의 P1 핀에 꽂아요. 배터리팩을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떼어내고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어요!
🔎 어떻게 동작하나요? — 온도 센서는 이미 예제 ③(온도계)에서 써본 내장 입력이에요.
여기서는 그 숫자를 화면에 보여주는 대신, 27도가 넘으면 모터가 연결된 P1 핀에 디지털 값 1을 출력해서 모터를 돌리고,
27도보다 낮으면 값을 0으로 출력해서 멈춰요. 모터는 값이 1(켜짐)이면 힘차게 돌고, 0(꺼짐)이면 멈추는 아주 단순한 부품이라,
LED를 켜고 끄던 것과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다룰 수 있어요 — 그저 반대쪽 끝에 불빛 대신 바람이 나올 뿐이죠!
고급 → 핀 서랍의 디지털 값 출력 블록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.
🛠 직접 만들어보기 — 논리 서랍의 만약 ~이면 / 아니면을
무한반복 안에 넣고, 조건에 온도(°C) > 27을 끼운 뒤,
만약 칸엔 고급 → 핀의 P1에 디지털 값 1 출력,
아니면 칸엔 P1에 디지털 값 0 출력을 넣어보세요.
📏🔵 보너스 ③ 가까이 오면 파란 불빛 켜지는 자동문 표시등
확장 모듈 필요
난이도 ★★★
보너스 ①에서 쓴 초음파 센서에 이번엔 파랑 LED 모듈을 연결해요. 누가 10cm 안쪽으로 다가오면 파란 불빛이 켜지는, 편의점 자동문 옆에 있는 표시등과 같은 원리예요. 센서(입력) + LED 모듈(출력) 조합으로, 보너스 ①과 비교하면 "출력이 LED 화면 → 외부 LED 모듈"로 바뀐 거예요.
입력: 초음파 거리 센서 (확장)
출력: 파랑 LED 모듈 (확장)
🧰 필요한 부품 — 마이크로비트 확장보드, 초음파 거리 센서(P1=Trig, P2=Echo), 파랑 LED 모듈(P0).
초음파 센서는 보너스 ①과 똑같이 연결하고, 파랑 LED 모듈의 전선을 P0 핀에 꽂아요.
마이크로비트 화면(내장 LED) 대신 바깥에 단 LED 모듈에 불을 켜는 게 핵심이에요!
🔎 어떻게 동작하나요? — 보너스 ①과 거의 같은 코드인데, "가까이 오면" 하는 행동이
마이크로비트 화면에 웃는 얼굴이 아니라 P0에 디지털 값 1을 출력하는 걸로 바뀌었어요.
P0에 1을 보내면 파랑 LED 모듈이 켜지고, 0을 보내면 꺼져요. 외부 LED 모듈도 마이크로비트 화면 LED와
똑같이 1=켜짐, 0=꺼짐으로 다뤄요 — 고급 → 핀의 디지털 값 출력 블록으로요!
멀리 있을 때는 P0에 디지털 값 0 출력으로 불을 꺼요.
🛠 직접 만들어보기 — 보너스 ①의 코드에서 "아이콘 출력(웃는 얼굴)"을
고급 → 핀의 P0에 디지털 값 1 출력로,
"숫자 출력(거리)"를 P0에 디지털 값 0 출력로 바꾸기만 하면 돼요!
거리 기준도 5cm → 10cm로 넓혀보세요.